01지리산(천왕봉) (1,915)
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
민족의 영산, 지리산은 우리나라 육지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. 백무동에서 출발해 하늘로 통하는 ‘통천문’을 지나면 천왕봉에 도착하게 되는데, 맑은 날에는 영호남 일대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.
02삼정산 (1,182m)
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군자리 산 26
삼정산은 도솔암, 영원사, 상무주암, 문수암, 삼불사, 약수암, 실상사 등 일곱 개의 사찰과 암자를 거치는 ‘지리산 칠암자 순례길’로 유명하여 산행과 사찰 순례를 함께 즐길 수 있다.
03와불산(상내봉) (1,210)
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산 97
대자연이 만들어 낸 부처 형상으로 가을철 갈대가 무성할 때나, 하얀 눈이 내려 산을 덮을 때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산이다. 지리산 3대 바위 중 하나인 함양 ‘독바위’를 비롯해 선열암과 바위동굴을 지나는 안락문 등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.
04삼봉산 (1,187m)
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 364
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안재와 함께 오도재 단풍숲, 지리산제일문, 금강소나무숲 등 사진촬영 명소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. 세 개의 봉우리를 오르는 과정에서 지리산의 색다른 모습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산이다.
05감투산 (1,035m)
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산 162
달달한 열매와 산나물을 내어 주어 민초들의 삶에 안정을 준 소중한 산으로 감투산(甘投山)이라 명명된 산이다. 빼빼재에서 1km만 오르면 산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남쪽으로는 지리산, 북쪽으로 덕유산의 절경이 펼쳐져 현재는 초보 산행지부터 숙련된 산행자까지 모두에게 달달한 사랑을 받는 산이다.
06도숭산 (1,044m)
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산 55
대봉산과 함께 철쭉 군락지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, 정상에 오르면 대봉산 연봉이 지척에 있다. 도숭산(道崇山)은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던 산이라 쉽게 길을 내어 주지는 않지만, 산 그대로의 정취를 느끼며 참나무와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최고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.
07대봉산(계관봉) (1,253m)
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산 162
대봉산(大鳳山)은 지리산과 덕유산 중앙에 위치한 산으로 일제 강점기 때 괘관산(掛冠山)으로 불리다가 대봉산으로 이름을 되찾은 산이다.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연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, 심마니들이 산삼을 찾게 해달라고 빌었던 소원바위와 대봉스카이밸리(모노레일, 집라인)가 위치해 있다.
08백운산 (1,279m)
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산 114
백운산은 백두대간 줄기에 위치하여 전국 30여개의 백운산 중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. 일제 강점기 독립자금 지원의 중요한 거점지였던 화과원과 함께 상연대, 묵계암, 백운암 등의 암자가 있다.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병곡면에서 백운산 등산로 시작점까지 이어진 50리 벚꽃길도 즐길 수 있다.
09영취산 (1,076m)
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산 114
부처가 설법했다고 전해지는 인도의 영취산에서 이름을 딴 함양 영취산(靈鷲山). 그곳의 극락바위에 올라서면, 백두대간과 남덕유산 일대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진다. 이곳이야말로 괴로움 없는 자유로운 세상, 극락정토가 아닌가 싶다.
10황석산 (1,192m)
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산 156-1
황석산은 정유재란 때 백성들이 끝까지 싸우다 몸을 던진 피바위와 선조들의 애국심과 민족성이 짙게 배어 있는 황석산성이 있으며, 비수처럼 솟구친 정상에 올라서면 그 당시의 아픔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다.
11거망산 (1,184m)
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산 176
중생들에게 불법을 전도하려는 무학대사의 의지가 이름에 담겨 있는 거망산(擧網山)은 주봉우리에서 황석산까지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 대평원의 가을 명소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.
12기백산 (1,331m)
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산 154-1
기백산은 용추폭포와 용추계곡 등 아름다운 경관을 품고 있는 산으로 특히, 정상에는 책을 쌓아 놓은 모양의 웅장한 책바위(누룩덤)가 있어 그 장엄한 기운을 느끼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.
13월봉산 (1,279m)
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산 177
월봉산(月奉山)은 이름같이 달처럼 아름다운 산으로 해발 1,000m 고지까지 이어지는 계곡과 작은 폭포들을 만날 수 있다. 맑은 물 소리와 산뜻한 바람은 산행 내내 함께하며, 그 즐거움을 더해 준다.
14금원산 (1,353m)
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산 154-1
옛날 금원산(金猿山)에서 금빛 나는 원숭이가 날뛰었는데, 한 도사가 바위 속에서 가두었다는 전설에 따라 금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. 금원산 동봉에 오르면 여기가 정상인가 착각이 들 만큼의 멋진 절경이 펼쳐진다. 덕유산과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잠시 쉬었다 서쪽으로 향하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도착한다.
15남덕유산 (1,507m)
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산 9-1
남덕유산은 영호남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, 운해와 겨울 상고대 등 다양한 절경으로 유명하다.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물은 남강과 낙동강으로 이어진다.